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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운전자 “경찰의 끈질긴 수색 끝에 4시간 만에 붙잡혀”

도주 운전자 “경찰의 끈질긴 수색 끝에 4시간 만에 붙잡혀”

국도에서 경찰을 피해 도주했던 한 운전자가 경찰의 끈질긴 수색 끝에 달아난 지 4시간이 넘어서 결국 붙잡혔다.
남섬 말버러(Marlborough) 지역 경찰에 따르면, 전국 봉쇄령이 해제된 뒤 첫날인 4월 28일(화) 오후 2시 20분경 국도 63호선의 와이호파이 밸리(Waihopai Valley) 로드에서 검은색 홀덴 코모도 (Holden Commodore) 승용차가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달아났다.
곧바로 경찰의 추격이 시작됐지만 문제의 차량이 너무 빠른 속도로 달아나는 바람에 경찰관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격은 와이라우 밸리(Wairau Valley)에서 중단됐다.
그러나 사라졌던 차량은 당일 저녁 6시경에 로토이티(Rotoiti) 호수 지역의 스피어그래스(Speargrass) 인근에서 다시 발견됐다.
경찰은 주민들로부터 정보를 받아가면서 경찰견까지 동원한 집중 수색 끝에 부근의 숲으로 달아났던 운전자와 옆에 타고 있던 여성을 오후 6시 40분경 세인트 아노드(St Arnaud) 인근에서 붙잡는 데 성공했다.
블레넘(Blenheim) 출신의 38세 노동자로 알려진 남성은 유치 장소를 벗어났던 혐의에 더해 정지명령 불복, 경찰관 공격과 록다운 지침 위반, 그리고 위험한 운전 등 모두 6가지나 되는 혐의로 체포된 후 이튿날 블레넘 지방법원에 영상을 통해 출두했다.
그는 보석이 불허된 가운데 오는 5월 18일 법정 재출두 때까지 구속됐으며, 한편 함께 타고 있었던 39세의 여성도 몇가지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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