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기간 중 집을 잃어버린 개나 고양이를 임시로 돌보는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의 ‘애니멀 셸터(Animal Shelter)’가 폐쇄됐다.
브룸리(Bromley)의 메트로(Metro) 플레이스 10번지에 위치한 시청의 ‘애니멀 셸터’는 지난 3월 25일(수) 저녁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이미 문을 닫는다고 공지한 바 있다.
시청 관계자는 셸터가 문을 닫기는 했지만 현재 보호 중인 동물들은 계속 돌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 오전에 실시되었던 반려견에 마이크로 칩을 이식하는 업무도 잠정 중단됐다.
한편 관계자는, 만약 셸터가 문을 닫고 있는 동안에 개나 고양이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03 941-8999으로 전화를 하면 동물 통제팀 직원과 직접 연결돼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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