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코로나 19’로 인해 봉쇄된 와중에 대량의 대마초를 운반하던 한 30대 남성이 냄새로 인해 붙잡혔다.
와이카토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목) 오후 5시 15분경 캠브리지(Cambridge) 외곽의 고속도로에서 경찰이 차량 한 대를 정지시키고 일상적인 검문을 실시했다.
그런데 운전자와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경찰관들은 대마초로 여겨지는 수상한 냄새가 차량에서 강하게 풍겨나오는 것을 감지하고 곧바로 수색에 나섰다.
그 결과 차 안에서는 111온스(3.15kg)에 달하는 포장에 담긴 대마초와 함께 4파운드(1.8kg)나 나가는 대마 꼭지(cannabis heads)도 함께 발견됐다.
이들 두 가지를 모두 합치면 거의 5kg에 달하는 상당한 양이다.
경찰은 33세로 알려진 한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그는 마약 관련 혐의로 이후 해밀턴 지방법원에 출두하게 됐다. (사진은 대마 꼭지)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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