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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는?”

뉴질랜드의 초콜릿 브랜드인 ‘휘태커(Whittaker)’가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국내에서 ‘가장 신뢰를 받는 브랜드(Most Trusted of all Brands)’로 선정됐다.
이 같은 결과는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가 16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지난 4월 27일(월)에 발표하면서 전해졌다.
1896년부터 100년 넘게 초콜릿을 제조해온 휘태커는 이로서 지난 2013년 이래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8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는 과자 제조(confectionery) 분야의 1위 브랜드로도 연속해 선정된 바 있다.
휘태커의 필립 풀(Philip Poole) 시장 담당 매니저는, 회사 측에서는 자사의 초콜릿이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뽑혀 기쁘다고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험 분야에서는 자동차협회(AA)가 선정됐는데 이는 해당 조사가 시작된 지난 21년 동안에 10번째 선정이다.
또한 은행 분야에서는 ‘키위뱅크’가, 그리고 부동산 중개는 ‘하코츠 부동산(Harcourts Real Estate)’이 선정됐으며 슈퍼마켓 상품 브랜드에서는 ‘팸스(Pams)’가 뽑혔다.
세인트 존 앰뷸런스가 가장 신뢰받는 비영리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노인 복지시설에는 ‘리만 헬스 케어(Ryman Health Care)’가, 그리고 자동차는 ‘토요타(Toyota)’, 렌터카는 ‘아비스(Avis)’가 각각 선정됐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브랜드 신용 조사는 ‘카탈리스트 리서치(Catalyst Research)’에 의해 실시되는데 이번 조사는 뉴질랜드 전국의 16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들은 모두 69개 분야에 걸친 제조 및 서비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보호와 고객에 대한 책임감 등을 1~10까지의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신뢰도를 평가한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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